어떻게 정해질까?
즐겨사용하는 A4용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인쇄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A4용지인데, 각각의 용지마다 불리워지는 이름이 다른데 이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개인이도 막연하게 각 용지의 크기를 생각하고 이 정도 크기면 어떤 용지다라는 느낌만 있었는데, 각 용지마다 불리워지는 이름이 사실은 아주 간단한 기준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각 용지의 명칭과 치수에 대한 규격이 나오는데, 이 기준을 정하는 원리를 보시면 자르는 과정을 몇 번 반복했느냐에 따라 용지에 명칭을 붙임. 라고 설명 되어 있습니다.
A열과 마찬가지로 B열 역시 치수의 차이는 있지만 각 용지의 크기를 정하는 기준은 A열과 동일하게 몇 번을 잘랐는지에 따라 용지의 명칭이 정해진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A열 용지을 예를 들면, 841X1189 사이즈의 용지를 반으로 접어 자를 경우 용지의 크기는 A1 용지가 됩니다. 다시 A1용지의 크기를 반으로 접어 자르게 되면 A2용지라는 규격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즐겨 사용하는 A4용지의 규격은 A라는 용지의 규격에서 총 4번을 접어 자른 크기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게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용지이지만 간단한 원리에 의해 용지 규격이 정해진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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