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만시간의 법칙이 필요합니다.

만시간의 법칙은 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라는 책을 통해 사용이 되었는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다양한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면서 나온 이론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을 해보니 공통된 사항이 바로 만시간의 법칙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만이라는 시간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3시간씩 일주일에 20시간을 사용하면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매일 6시간씩을 기준으로 하면 5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물론, 막연하게 일만시간이라는 것에만 기준이 되어 시간만 채우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방법으로 시간을 채우든 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워렌버핏은 성공이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하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 만시간의 법칙을 사용함에 있어서 끊임없이 성공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며 시간을 채워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표현은 다르지만 결국 공통된 한가지는 시간을 투자하였다는 것입니다.

마이클 조던을 잘 아실 텐데, 그가 성공한 이유를 말할 때에 이와 같은 말을 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샷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300번도 넘게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때 나는 26번이나 클러치를 미쓰해봤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는데, 결국 실패도 시간에 포함이 되고, 그 시간이 실패에서 멈추어버린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실패, 실패, 그리고 성공이라는 시간이 되기 까지 시간을 투자하였기 때문에 성공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려면? 이라는 물음을 가지는데, 그 물음 가운데 만시간의 법칙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성공이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