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고백해보는건 어떨까요?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열번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한번의 고백만은 해보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이도 마찬가지이지만 고백이 어려운 이유는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사실 연애 말고도 우리는 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누구나 힘이 들면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아픔이 있을때 우리는 성장이라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고백했을때 받아 들여지지 않을 그 두려움만 갖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번의 고백이라도 해보고 아파하는게 먼 훗날, 아니 어쩌면 내일의 나를 더욱 더 성장 시켜 줄 원동력이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무의미한 고백이 되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고백했다면 당신은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전에 '나는 남자다'에서 김제동이 출연해 한 말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고백할 권리가 있다면, 상대방에게는 거절할 권리가 있다. 고백하지 않으면 그 고민은 나의 것이 되지만, 고백하면 고민은 내가 아닌 상대방의 것이 된다. 그러니 고백하자.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 개인적으로 크게 공감을 했었습니다. "그래 맞다. 고백하자." 그래서 개인이도 어느 누군가에게 고백을 했었지만... 좋은 경험을 쌓았다는 이야기가....ㅠ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앞서 언급했던 영상이 재생이 됩니다.

 

나는 남자다 김제동

 

연애에는 정답은 없지만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노력 중 하나가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고백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너무나도 가볍게, 쉽게 고백만 하고 다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내 마음이 누군가를 향해 있었다면 한번쯤은 용기를 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용기가 실패로 끝났다고 하더라도 아픈 만큼 더 큰 사랑을 하는데 원동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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