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만기 수령을 했습니다.

최근 개인이가 들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어서 은행을 방문하였습니다. 월 100만원씩 12개월을 납부하였는데, 9월이 만기일인줄 알았는데 8월까지 해서 12개월을 채웠네요.

 

이율 연3.1%.. 사실 적금을 들어도 이율이 너무 낮아서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는 저축에 가깝다라고 보면 됩니다.

 

이전에는 1억 만들기가 유행해서 풍차 적금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율이 낮아도 너무 낮아서 적금=저축에 가깝다라고 생각을 하는게 속이 편합니다. 어차피 통장에서 굴러다닐 돈이라면 적금이라도 들어서 한푼이라도 찾아 먹는게 경제적이니 선택의 여지는 없을 것 같네요.

 

 


 

아래는 13년도에 들었던 적금인데, 천만원을 목표로 적금을 들었습니다. 이율은 변함없이 3.1% 입니다.

 

 


 

근 들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리저리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는 그냥 예금만 하고 내년에는 조금 시도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월급하고 블로그로 얻은 수입도 있으니 이리저리 하면 생각하는 자본이 모일 것 같으니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겠네요.

 

 


 

이번에 적금 만기로 인해 나온 이자가 20만원 가량인데, 10만원을 더해서 어머니에게 용돈으로 드렸더니 마음이 좋네요.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은 금액이지만 약간 첫 월급 받았을때 드렸던 그 느낌과 비슷합니다.

 

첫 월급때는 부모님 반지하시라고 백만원을 드렸었는데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거나 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것은 모두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무튼, 이번 적금은 원금만 건져 올린거지만 마음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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