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광고 매체 등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내용 같습니다. 유해진이라는 배우가 카드 광고를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라는 표현을 하는데, 오늘은 제가 이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정말 귀차니즘의 압박을 느끼며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라는 말이 수십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개인이가 일하는 직장에서 연달아 3회 가량 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첫번째는 임랑 해수욕장에서 1박을 하고, 두번째는 지난 수요일(22일)에 1박2일로 거제도 와현 해수욕장을 다녀왔고, 세번째는 울산에 위치한 진하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놀때는 기분좋게 물놀이를 하여서 몰랐는데, 집에 들어오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피곤함이 한번에 몰려 오게 되는데, 딱 생각나는 말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삼성카드


 

광고 속 유해진씨의 표정이 정말 제 표정인 것 같은 착각 마저 드네요.

 

썬크림을 바른다고 발랐는데, 어찌나 햇볕이 따가운지 많이 타서 조금은 따갑네요.

 

아래 사진은 거제도에 있는 바다 어디인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다가 잠시 쉬었다가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가더라구요.

 

 


 

이번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사진 촬영을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너무 신나게 놀다보니 남는게 없었네요 ㅎㅎ

 

지금이 8월이니 아마 가게 된다면 계곡이나 해수욕장 중 한번은 더 갈 것 같은데 가게 되면 시원한 풍경 좀 촬영해야겠습니다.

 

무튼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포스팅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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