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봉투 쓰는법 입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이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장례식장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기쁨의 자리가 아닌 슬픔을 나누는 자리이기에 조심스럽기 마련입니다.

 

장례식장에 가시게 된다면 미리 조문예절에 대해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은 봉투 앞면과 뒷면 그리고 단자(單子)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봉투 앞면에는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이외에도 근조(謹弔), 조의(弔儀), 전의(奠儀), 향촉대(香燭臺)라고 쓰이기도 합니다. 추가하자면 위령(偉靈), 추모(追慕), 추도(追悼), 애도(哀悼)라고 쓰셔도 됩니다.

 

봉투 뒷면에는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을 쓰는데 이름 뒤에 근정이나 근상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봉투 뒷면 예시가 세가지로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첫번째 예시를 사용하겠지만 직장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에는 두번째가 주로 사용이 되겠네요.

 

 


 

단자는 돈이나 물품의 수량을 적어 넣는 것을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흰 종이를 사용하여 이미지와 같이 세로로 세번 접으시고 작성하실 때에는 이미지와 같이 세로 쓰기를 하셔야 합니다.

 

방향은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쓰시고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꼭 주의하실 부분이 금OO원 이라고 쓰셔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일금OO원 이라고 쓰시면 안됩니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닌 경우에는 광목0필, 백지00권으로 기재를 하시면 됩니다.

 

아래 단자 작성 예가 나와 있는데 간단하게 쓰신다면 오른쪽 부터 근조 또는 부의를 쓰시고 금OO원 쓰시고 다음으로 년 월 일을 쓰신 다음 이름을 쓰시면 됩니다.

 

 

 


 

아래 글은 조문예절과 관련된 내용인데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법 입니다

 

 


 

요즘은 부의금과 관련된 봉투가 구비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봅니다.

 

단자의 경우도 쓰시면 좋지만 안하는 경우가 많던데 필요에 따라 사용을 하시면 조문예절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