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네다와 건내다

건네다

 

[동사] 1. 돈이나 물건 따위를 남에게 옮기다. 2. 남에게 말을 붙이다

 

건내다

 

 

출처 : 네이버 국어 사전

 

차이점

 

 

"편지를 건내었다." "물건을 건내었다." 얼핏 보면.. 아니 다시 봐도 맞춤법이 틀렸다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건네다'와 '건내다' 입니다. 맞춤법에 있어서 자주 혼동하기 쉬운 이유는 비슷한 발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개인이 역시 '건네다'와 '건내다'를 섞어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건네다'의 의미가 돈이나 물건 따위를 남에게 옮기다. 즉 주체가 내가 아닌 타인에게로 가는 경우 '건네다.' 라는 표현을 사용 할 수 있는데, 방법이라고 하기 까지는 거창하지만, 확실하게 아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건네다'의 의미가 내가 아닌 타인에게로 가는 의미이니 가운데 '네' 와 '내'를 보시고 기억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아닌 '네'게로 가는 거니 '건다'를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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