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방문 100만명을 기념하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다.

 

티스토리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던 시기는 블로그라는 활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때 부터였습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을 하였고, 나름 이웃분들도 만나고 그랬는데, 티스토리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클릭 한번으로 모든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고, 약 3번의 시도 끝에 광고 승인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광고를 달때만 해도 남들처럼 수익 발생이 있을줄 알았는데, 몇개월이 지나도 수익은 커녕 하루 천원도 발생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포스팅하는게 재미가 있었고, 부족하지만 이것저것 꾸미는 맛에 활동을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의 기쁨을 누리다.

 

처음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얻은 수익이 100달러였는데, 이미 수익을 기다리다 지쳐 활동을 하지 않을때 수익이 지급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소리? 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수익이 발생되었다는 사실에 잠시 손을 놓았던 블로그 운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는 처음으로 100달러는 수익금을 얻었을때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처음 100달러라는 수익을 맛 본 뒤로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그 결과 방문자의 수치도 크게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가 4월말 정도 되었으니 4월 통계부터 보시면 블로그가 얼만큼 성장했는지를 확인 할 수 있겠네요.

 

 


 

지금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고 있지만, 처음과는 달리 자꾸 욕심이 생깁니다. 100달러만 해도 만족했던 시절이 지금은 더 높은 수익을 바라보며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아마 그래서인지 총 방문자 수 100만명이라는 통계가 마음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아래 인증샷 나갑니다. 정확히 100만명이라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방문자 통계를 몇번이나 클릭했는지 모릅니다. ^^;

 

 

 

 

 

 

 

하하하하.. 1,000,000 명이라는 숫자가 집계되었을때 왜 이리 기쁜지 모르겠지만, 알수 없는 감정들이 생겨나네요. 시간이 지나면 저 숫자가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만큼은 잊지 못할 1,000,000 명입니다.

 

그동안 개인의 생각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고 많은 도움 주셨던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

 

 

아마 티스토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블로그 운영은 계속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를 더 먹어 노년이 되어도 키보드만 잘 보인다면 계속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단언컨데,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

 

위의 문구를 보시면서 누구를 생각하셨나요? 헬렌켈러? 아님 이병헌? ㅋ

 

총 방문자 수 100만명을 기념해서 짧게 기쁨의 글을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길어졌네요; 개인의 생각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이 기쁨 ( 적어도 저에게는 기쁨입니다 ^^;)을 나누고 싶네요 ~

 

아름다운 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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