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아이스커피 해피박스 괜찮네요

맥심 아이스커피 해피박스 상품을 주문해서 받았는데 개봉을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원래는 리뷰 형식을 잘안하지만 이래저래 쉬는 날이고 해서 리뷰를 해봅니다.

 

작년에 집에서 아이스 커피를 사다 두어서 퇴근 후에 한두잔씩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 블로그 하면서 아이스 커피 한잔씩 마시니 맛도 괜찮고 좋아서 올해는 직접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래저래 상품을 보다가 해피박스를 구매했는데 사실 커피 보다는 세트로 된 킬너 핸들 드리킹 자 상품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아이스 블랙과 커피믹스 그리고 핸들자 2세트가 보이네요.

 

 


 

커피 구성은 이렇습니다. 핸들자 세트가 없었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개인이가 아이스커피를 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핸들 자 때문인데 무게가 조금 묵직하지만 생각보다는 마음에 듭니다. 540ml 용량을 생각하면 감안할 수 있는 무게이지만요.

 

뚜껑이 있어서 출퇴근시에 아이스 커피에 얼음을 담아서 마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특히나 퇴근길에 운전하다가 신호 기다리는 틈에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종 퇴근길이 막힐 때 커피나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는 경우가 있는데 저한테는 딱이네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킬너 제품은 색상이 총 네가지 이던데 투명도 깔끔하니 괜찮네요. 요 제품이 메이슨 빨대 뚜껑하고도 호환이 되던데 며칠 사용해보고 필요하다 싶으면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용량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뚜껑이 있다는 점이 좋네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뚜껑이 완전하게 닫혀지지는 않아서 흔들면 내용물이 조금은(아주 조금씩) 흘러나오던데 일부러 하지 않는 이상은 신경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스 커피를 다 마시고 나면 동일한 상품으로 또 구매를 해서 킬너 드링킹 제품을 받아야겠습니다. 화분으로 써도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총평을 하자면 맥심 아이스 커피는 생각보다 달달한 맛이었고 킬너 드리킹 핸들자는 몇개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 스럽네요. 부담없이 선물용으로 주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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