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상으로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기분이 듭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는 1일 1포스팅에 목표를 두고 정말 열심히 운영을 해왔는데, 최근에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바쁜 시간들을 보내다보니 포스팅도, 이웃분들의 블로그도 방문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잊지 않게 꾸준히 찾아주신 분들을 볼 때에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개인이가 최근에 직장을 이직하게 되었는데, 나름 적응기간를 가지다 보니 블로그 활동을 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거리도 이전 직장과 비교하면 조금 늘어난 편인데, 퇴근시간에 거의 한시간 가량을 운전만 해야 하다보니 피로가 누적되고 소위 말하는 만사가 귀찮은 사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부산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만덕터널을 지나야 하는 구간이어서 운전하는 것도 나름 스트레스 받네요.
가장 큰 이유는 직장 이직이고, 그외에 이런저런 이유들로 블로그 활동이 뜸해졌네요.
아무튼 기존과 같이 1일 1포스팅은 어렵겠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시 노력해야겠습니다.
뜬금없지만 개인의 생각 블로그를 찾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세요 ^^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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