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개체보호 해제와 설정입니다

종종 한글 문서를 열어보면 개체보호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표나 그림과 같은 개체의 크기나 위치를 변경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인데 필요에 의해 수정을 해야 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개체보호 설정을 해제하여야 합니다.

 

포스팅을 통해서 한글 개체보호 해제에 대해 알아볼텐데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임의로 아래 이미지를 한글문서에 삽입하였는데 해당 그림이나 표를 선택하신 후 마우스 우클릭을 하신 후 개체 속성을 클릭하여 줍니다.

 

 


 

그림의 경우 해당 그림을 더블클릭하셔도 개체속성 항목으로 바로 이동이 됩니다.

 

아래 기타 영역을 보시면 개체 보호하기 항목이 있는데, 해당 항목을 체크하시면 크기나 위치 이동이 되지 않도록 개체가 보호됩니다.

 

 


 

개체보호 설정이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이제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볼텐데,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방법이 편집 항목에 보시면 우측에 개체보호 항목에 모든 보호 개체 해제하기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모든 개체가 보호 해제 되어 버리기에 필요에 따라 이용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모든 개체가 아닌 특정 개체에서 설정을 해제 하시려면 보기 항목을 클릭하시면 표시/숨기기 항목에 조판 부호가 있습니다.

 

해당 항목에 체크를 하여 줍니다.

 

 


 

조판 부호 항목을 체크하시면 [그림] 이라고 나오는데, 해당 항목에 마우스를 클릭하여 커서를 위치하신 후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줍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니 그림 고치기라고 나오는데 개체에 따라 용어는 다르게 나옵니다.

 

 


 

그림 고치기 항목을 클릭하면 보시는 것처럼 개체 속성 항목이 나오게 되는데, 기타 항목에 있는 개체 보호하기에 체크되어 있는 것을 클릭하여 체크해제 하여 주시면 됩니다.

 

 


 

개체 보호가 해제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림을 클릭해보니 보시는 것처럼 그림이 선택되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작업이 끝났으면 원래대로 체크된 조판 부호 항목을 체크 해제하여 주시면 [그림] 표시는 없어집니다.

 


 

개인적으로 한글 문서를 자주 이용하기는 하지만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던 기능들을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순간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며칠 전에 한글 문서를 활용해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순간 생각나지 않아서 개인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것을 찾아서 해결했던 적이 있는데 포스팅도 할 겸 이렇게 정리를 해두면 일석이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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