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 15:24 일상 이야기
광고 매체 등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내용 같습니다. 유해진이라는 배우가 카드 광고를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라는 표현을 하는데, 오늘은 제가 이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정말 귀차니즘의 압박을 느끼며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라는 말이 수십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개인이가 일하는 직장에서 연달아 3회 가량 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첫번째는 임랑 해수욕장에서 1박을 하고, 두번째는 지난 수요일(22일)에 1박2일로 거제도 와현 해수욕장을 다녀왔고, 세번째는 울산에 위치한 진하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놀때는 기분좋게 물놀이를 하여서 몰랐는데, 집에 들어오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피곤함이 한번에 몰려 오게 되는데, 딱 생각나는 말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라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