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6. 11:30 알아두면/맞춤법
우레 [명사] 같은 말 : 천둥(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 우뢰 [명사] 1. ‘우레1’의 잘못. 2. ‘우레1’의 북한어. 출처 : 네이버 사전 차이점 '우레'와 '우뢰'의 표기에 있어서 올바른 표현은 '우레' 입니다. 이전에는 '우레'와 '우뢰'의 사용을 동일하게 사용하였는데,1988년 개정된 표준어 규정에서 '우뢰'를 버리고 '우레'만 쓰도록 정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이는 '우레'와 '우뢰'의 의미가 서로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같은 의미였네요. 뿐만 아니라 '우레'라는 표현이 한자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2013. 10. 27. 10:07 알아두면/맞춤법
채 [의존명사]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체 [의존명사] 같은 말 : 척(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 출처 : 네이버 사전 차이점 '채'와 '체'의 사용이 개인적으로 어렵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개인이의 경우 문서 작업 뿐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에 나름 맞춤법에 대해 신경을 쓰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조금 애매한 단어의 경우는 검색을 통해 알아보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가서 '채'의 경우 사전적 의미는 이미 있는 상태 그래도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그는 피곤해서 옷을 입은 채 잠이 들었다.', '그는 벽에 기댄 채 서 있었다.' 등등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를 하나 내면, 턱을 받친 (채,체) 중 올바른 표현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