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5. 11:30 일상 이야기
습관 운전을 하다보면 평소의 습관이 알게 모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전할때의 습관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나름 신빙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는 무사고에 안전운전을 한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문제는 옆에 누군가가 없을 때 조금 거칠게 운전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실을 저는 부정하겠지만 직장 동료들이 저를 보고 빨리 간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더군요. 그렇다고 '막 달리자. ~' 주의는 아니기에 늘 안전 운행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일상인데 제목이 좀 과격한 느낌이 있지만, 어제 퇴근길에 옆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는 것을 보고 평소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연유는 같은 자리에서 옆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였는데, '이 차 뭐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