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30. 07:30 인터넷 정보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열번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한번의 고백만은 해보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이도 마찬가지이지만 고백이 어려운 이유는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사실 연애 말고도 우리는 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누구나 힘이 들면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아픔이 있을때 우리는 성장이라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고백했을때 받아 들여지지 않을 그 두려움만 갖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번의 고백이라도 해보고 아파하는게 먼 훗날, 아니 어쩌면 내일의 나를 더욱 더 성장 시켜 줄 원동력이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