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복사 글은 블로그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포스팅 무단 복사

 

포스팅

 

개인이의 블로그의 경우 하루 5~6천명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수가 늘어감에 따라 방문자 유입도 조금이지만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나름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포스팅이 무단으로 복사 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포스팅을 보고서 자신만의 이야기로 다시 포스팅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진과 포스팅에 들어간 내용까지 무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에 헛웃음만이 나오게 되네요.

 

 


 

개인이의 블로그의 경우 저작권 사용에 있어서 비허용 상태입니다. 상업적 이용 뿐 아니라, 컨텐츠 변경 까지 무단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뜻인데, 이를 인지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하단에 보시면, 우측의 네모박스 안에 있는 저작권 표시가 있는데 이러한 표시가 있는 블로그 라면 저작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품질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두려운 일은 바로 저품질 블로그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모든 시간과 노력들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는 일이기에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꾸준히 얻고자 한다면 저품질 블로그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단 복사글을 통해 포스팅을 하게 되면 결국 저품질 블로그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스팅의 내용이 비슷하게 되면 원본과 사본 모두 유사문서로 분류 되어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스팅이 무단으로 복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해당 검색사이트에 문의 하여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문의하기

 

무단 복사글을 발견하셨다면, 검색업체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국내는 네이버 유입이 많다보니 가장 먼저 문의를 하게 되는데, 문의를 통해 원본 글과 복사된 글의 주소를 알려주면, 확인 후에 결과를 통보해주게 됩니다.

 

 

 


 

문의 결과는 하루 정도 소요되었고, 원본 글이 확인이 되면, 복사했던 글은 [유사문서 포함] 상태로 검색이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검색으로는 검색자체가 되지 않고, 옵션 항목에서 유사문서 포함으로 검색해야 검색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반복적으로 이어진다면, 이는 결국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재 개인의 생각 블로그에 포스팅 된 내용을 가지고서 포스팅 하였던 블로그의 글은 검색이 되고 있지 않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힘들게 키워온 블로그를 왜 이러한 방법으로 스스로 망치는지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이 반복적으로 행해진다면 머지않아 저품질 블로그라는 피해를 만들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개인의 생각 블로그는 무단으로 복사한 포스팅에 대해서는 발빠르게 대처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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