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7. 08:30 한글 문서
한글 문서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 많지는 않지만 유입이 되고 있어서(손에 꼽을만한 정도지만..) 포스팅을 계속 해봅니다. 포스팅의 주제는 대부분 직장 생활에서 종종 사용되는 내용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표의 크기에 맞게 사진(이미지)을 넣는 방법을 보려 합니다. 개인이는 프로그램 시행 후 그에 대한 결과를 사진과 함께 첨부하는 일이 많은데, 사진에 따라 표를 만들고 표 안에 사진을 넣는 일이 많기에 자주 활용되는 내용입니다. 한글에서 어떤 내용이든 그림을 넣는 방법은 다 비슷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다음과 같이 표를 만드신 후 사진을 넣고자 하는 부분을 셀 지정을 해주어 그림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림을 넣고자 하는 영역을 셀 지정하여 주신 후 마우스 우클릭 / 셀 테두리..
2014. 12. 14. 06:00 한글 문서
한글 문서를 사용하다 보면 종종 그림 위에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을 통해 작업하면 훨씬 더 깔끔하고 멋진 환경을 만들겠지만 문서 작업만으로도 충분한 결과물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먼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사진과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다음과 같이 적용을 하시려면 먼저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 하신 후 아래 관련글에서 사진 넣는 방법을 보시고 사진을 추가 해주시면 됩니다. 한글 문서에서 사진(이미지) 넣으려면 마우스로 하기 보다는 이렇게 사용하세요. 사진을 선택하시면 그림 항목으로 이동이 되는데, 배치 영역 중에 글자처럼 취급이 체크 되어 있으면 해제하여 주시고, 바로 아래에 보시면 글 뒤로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미지 상에는 밑줄로 되어 있는 항목입니다. 그림을 글 뒤로 설정을 해주면 ..
2014. 12. 12. 08:30 한글 문서
취업 등의 이유로 이력서에 사진을 넣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력서를 프린트해서 풀 등을 활용해 사진을 붙였는데, 요즘은 이메일 등으로 이력서를 받는 경우가 많아져서 한글 문서 등을 이용하여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지금 보는 것은 한글 파일로 된 이력서에 해당되는 경우이며, 클릭 몇번만으로 간단하게 이력서에 사진을 붙여 넣을 수가 있습니다. 먼저 이력서 양식을 불러옵니다. 이후 입력 항목을 선택하시고 개체 영역에서 ㅁ 항목을 선택하여 줍니다. 사진이 들어갈 영역만큼 드래그를 해주시면 이미지와 같이 영역이 잡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영역이 잡히니 원래 있던 여성 이미지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중요한건 영역이 잡혀진다는 것입니다. 영역이 잡혀진 후 마우스 우클릭 /..
2014. 12. 8. 13:53 한글 문서
한글에서 이미지(사진)를 첨부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정한 크기로 여러장의 사진을 배열하려고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글과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다가 사진을 동일한 크기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 있어서 포스팅 주제로 삼아 보았는데, 클릭 몇번만으로 손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이가 사용한 한글은 2010 버전이며, 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먼저 사용하고자 하는 사진을 불러옵니다. 예시로 사진된 사진은 저작권이 없는 사진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 될 수 있는 사진입니다. 관련 사진을 다운 받기 원하시면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무료 이미지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하려면? 저작권 걱정없는 무료이미지 다운로드 / 포토리아 사진을 불러왔다면, 임의로 한장의 사진을 적당한 크기 만큼 줄입니다. ..
2014. 11. 30. 07:30 인터넷 정보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열번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한번의 고백만은 해보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이도 마찬가지이지만 고백이 어려운 이유는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사실 연애 말고도 우리는 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누구나 힘이 들면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아픔이 있을때 우리는 성장이라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고백했을때 받아 들여지지 않을 그 두려움만 갖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번의 고백이라도 해보고 아파하는게 먼 훗날, 아니 어쩌면 내일의 나를 더욱 더 성장 시켜 줄 원동력이 될지도 모릅니다...
2014. 11. 24. 12:11 인터넷 정보
어떤 방법이 좋을까? 고백할 때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크게 분류를 하자면 직접 보면서 이야기 하는 것과 문자(요즘에는 카톡 등)를 활용한 방법 그리고 전화를 통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마다의 장단점과 남,녀의 시선 차이가 있습니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하는데, 정설보다는 이러한 경험을 했다는 점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주로 이성에게 고백할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앞에서 언급했던 직접 보면서 고백하는 것과 문자나 전화 이외의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직접 보면서 고백해보니.. 많은 고백은 아니었지만, 몇번의 고백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중에는 직접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고백을 했었던 적이 ..
2014. 11. 23. 23:29 알아두면/맞춤법
실생활에서 종종 사용되지만 혼동하는 우리말이 참 많습니다. 맞춤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면서도 헷갈려서 검색을 한 적도 있었고, 이미 알고 있고, 사용을 하고 있던 표현들이 맞춤법이나 표준어 규정에 어긋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있다가'와 '이따가'의 표현 역시 평소 알게 모르게 자주 사용되지만 막연하게 생각하니 쉽게 표현을 하지 못하겠네요. 먼저 '있다가'는 '있-'에 연결어미인 '-다가' 가 붙어 만들어진 말입니다. 여기서 '-다가'는 어떤 동작이나 상태 따위가 중단되고 다른 동작이나 상태로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문을 들면, "그 사람은 방금 여기 있다가 저쪽으로 갔어요.", "방금 전까지 여기 있다가 갔습니다." 와 같이 동작이나 상태와 관련된 문장에 사용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에 '이따가'..
2014. 11. 17. 20:40 알아두면/맞춤법
둘러싸여 둘러싸여는 둘러싸이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를 보면 (둘러서 감싸다)의 피동사, (둥글게 에워싸다) 피동사로 사용된다라고 되어 있는데, 예문을 들면 '포대기에 둘러싸인 아기', '적에게 둘러싸이다' 등이 있습니다. 둘러쌓여 둘러쌓여는 둘러쌓다의 의미입니다. 사전적 정의로는 '둘레를 빙 둘러서 쌓다'로 되어 있는데, 얼핏 보면 둘러싸여와 큰 차이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예문을 하나 들자면,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둘러쌓여) 있습니다.' 올바른 표현은 '둘러싸여 있습니다.'가 맞습니다. 아마 몇몇 분은 둘러싸여가 아닌 둘러쌓여를 선택하실 수도 있는데, 조금 혼동되는 표현입니다. 두 의미를 정확하게 구분하려면 '싸다'와 '쌓다'의 의미를 생각하면 됩니다. 앞서 예문을 들었던 문장..
2014. 10. 11. 13:37 알아두면/맞춤법
아니요와 아니오 '아니요'와 '아니오'의 표현을 아시나요?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아니요'라는 표현은 익숙한데, '아니오'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아니요'의 경우 익히 알고 계시는 '예', '네'와는 상대되는 말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윗사람이 묻는 말에 부정하여 대답할 때 쓰는 말이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아니요'와 '네', '예'와 같은 표현은 감탄사로 단어 사용 뒤에 쉼표가 함께 사용이 됩니다. 예를 들면, 네, 그렇습니다. 아니요, 저는 모릅니다. 와 같이 단어 사용 뒤에는 ,(쉼표)가 함께 사용이 됩니다. 반면에 '아니오'의 경우 한 문장의 서술어로만 사용이 됩니다. 감탄사인 '아니요'와는 달리 쉼표가 아닌 문장의 마지막에 마침표(.)가 사용이 됩니다. 여기서 궁금점이 하나 생기..
2014. 10. 9. 22:18 알아두면/맞춤법
올바른 표현 잊어버리다와 잃어버리다의 표현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알았던 것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거나 전혀 기억하여 내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잊어버리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가졌던 물건이 자신도 모르게 없어져 그것을 아주 갖지 아니하게 되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에는 잃어버리다가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 잊어버리다의 반대말은 기억하다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까먹다, 망각하다, 몰라보다, 잊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예문을 들면 지난번에 했던 말을 (잊어버렸다, 잃어버렸다.) 올바른 표현은 잊어버렸다가 바른 표현이 됩니다. 반면에 잃어버리다는 반대말로 줍다와 얻다라는 표현이 있으며, 비슷한 말로는 놓치다, 빠뜨리다, 잃다. 분실하다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예문을 들면 나는 길을 (잊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