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장 3-5절 말씀 (세례 받은 자입니까?)

롬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이 시간 예배하실 때에 여러분 아멘 잘 하실겁니까?.. 정말 아멘 잘 하실겁니까?
그렇다면, 질문을 조금 바꾸어서 왜 아멘 하실겁니까?

 

어린 종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아멘 하실 겁니까?
아니면,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 아멘하실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하라고 하니까 아멘하실겁니까?

 

무엇 때문에 아멘을 하실겁니까? 일전에 아멘에 대한 의미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에 아멘한다는 것은 무의식속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멘한다는 것은 내가 그 말씀을 믿습니다. 사모합니다. 기다립니다. 라는 믿음의 신앙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고백이 되지 않고서 행하여지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되지가 않습니다.

여러분은 아멘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잘하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받아들이며 그 말씀 가운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시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배로서 모이신 저와 여러분은 온전히 말씀 안에서 아멘으로 화답함으로,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세례에 관한 말씀입니다.

 

일전에도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세례에는 물세례와 성령세례가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세례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됩니다.
반면에, 성령세례는 오직 내 안에 성령님이 임할 때에 주어지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행2장에 보면 오순절 성령의 다락방에 관한 사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물 세례를 받은 자였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에는 그 누구도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시인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믿었던 베드로마저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면서, 물세례가 주는 의미가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순절 성령의 다락방 사건을 통해서, 이제는 물 세례가 아닌 성령세례를 받은 그들이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행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곧 성령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성령세례, 즉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찬양 중에도 성령받으라, 성령받으라, 예수 내게 말씀하셔서, 라는 찬양이 있는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바로, 성령을 통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아니하면, 말세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할 수도 없습니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결국, 저와 여러분이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은 사람마다 표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단순히 입으로만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삶이 아니라, 죽기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세례를 받은 자이십니까?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물론, 오순절 성령의 다락방에도 나타나듯이 행2:4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타나는 방언의 모습을 통해 , 갈5:22-23절에 나오는 성령의 9가지의 열매들을 통하여서, 성령세례 받은 증거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성령 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가운데 내가 정말 성령세례를 받은 자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진정한 세례의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세례의 의미를 다시 보겠지만, 물세례의 일반적인 모습이 물에 잠기는 것이 된다면, 성령 세례는 성령 안에 잠기우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성령세례를 받았는가? 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가 성령 안에 잠겨져 있는가를 돌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한 삶은 같은 의미이면서도 다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물 세례를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분명, 물세례를 통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였지만, 자신의 삶 가운데에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시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성령 세례을 받았다 말하고, 이 가운데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지 아니한다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다를바가 무엇이겠느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신앙 안에서 나는 성령 안에 잠기워져 있는가를 스스로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본문을 통해서 “ 세례 받은 자입니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볼 때에 오늘날 저와 여러분이 바라보아야 할 세례의 참 된 모습을 가지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세례는 우리가 죽은 자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본문 3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죽었음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죽은 자입니다. 무엇으로부터 죽은 자입니까?

 

본문이 되는 롬6:1-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바로 죄에 대해 죽은 자라는 것입니다.

 

세례는 일반적으로 물에 잠기는 것이 됩니다.

우리 실로암 교회도, 세례식을 했었지만 여건이 된다면 물에 잠기는 세례를 하면 좋습니다.

 

장경동 목사님은 세례식을 할 때에, 산 중턱에 땅을 파서 웅덩이를 만듭니다.
그리고 비늘을 깔아서 그 안에 물을 넣고, 세례식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대중 목욕탕을 빌려서 하는 교회가 많지만, 여건이 되면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세례는 죽은 자임을 의미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에 잠김으로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제는 더 이상 육의 생각을 가지고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은 죄가 됩니다.
세례 받기 전에는 우리 모두가 겉사람으로서, 죄의 아래에 속하여 살아가는 자들이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우리가 죽음으로서, 죄의 아래가 아닌 속사람으로서 거듭남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게 이해가 안됩니다. 이해가 안되니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 있는데, 내가 죽은 자라니, 말이 안된다. 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그들에게는 듣는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례를 통하여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임을 고백하지만, 나의 삶 가운데 듣는 마음,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마음이 사라져 버린다면 우리 또한 세상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시간을 드리는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죽인 자임을 고백하십니까?
이것이 고백되어지지 않고서는 우리는 죄에 대하여 자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세례는 새 생명을 얻은 자임을 말합니다.

 

본문 4절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지난 새벽말씀에서도 보았지만, 믿는 자에게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 헛된 것이 됩니다.

 

고전15:13-14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부활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보았듯이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에도, 장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며...


장사하였다는 것은 더 이상 생명의 기운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죽음에 대한 부활이 있기에, 우리의 믿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서 3절을 통하여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임을 고백하였습니다.

 

본문에도,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우리의 믿음이 장사되었나니로 끝나버렸다면, 지금 이시간 예배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4절을 계속해서 보면,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죽은 자임을 고백하는 것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임을 말합니다.


이때의 죄의 결과가 무엇이겠습니까?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바로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합한자는 죄의 결과인 사망이 아니라, 새 새명을 얻으며,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설교 시작 전에 물 세례와 성령세례에 대해 말씀을 드릴 때에
하나의 예로, 물세례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한 자가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된다면, 이는 세례의 참 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자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이 세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옷은 한번 입고 벗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음으로서, 죄에 대한 사망이 아니라, 생명의 부활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죄에 대해 죽은 자입니다,.
나의 모습과 나의 소유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 생명 가운데에서 행하게 하려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을 드리는 여러분은 날마다 나의 삶 가운데에 새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마지막으로,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자를 말합니다.

 

본문 5절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이제는 더 이상 빼도 막도 못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던 자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을 얻은 자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 생명을 얻은 자인데, 이제 어디를 갈 수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한다면, 우리는 먼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돌아보라는 것은 후회하라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롬6:12-14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2절에 몸의 사욕, 육신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13절에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 안에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14절에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제는 더 이상 죄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은 순종함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롬 6:15-16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고, 이 가운데 새 생명을 얻은 자라는 사실이 고백되어진다면, 우리의 삶이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새 생명을 얻은 자이십니까?
새 생명을 얻었다는 것은 나의 지난날의 모습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 나의 고집, 나의 자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살아가겠다는 신앙의 고백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나는 세례를 받은 자인가? 에 대한 물음에 스스로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세례의 모습이 아니라, 이 시간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세례의 의미를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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