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1-11절 말씀 (시험 받을 때에)

마4:1-1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신앙생활은 말씀을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을 때에 믿음이 생기며, 들을 때에 듣고 깨닫는 삶의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으려고 할 때에, 말씀을 받아 들일수가 있습니다.
말씀을 듣지 아니하려는 마음이 내게 있다면, 이시간 드려지는 예배의 의미가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선포할 때에 외친 첫마디가 무엇입니까?
바로, 이스라엘아 들으라 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듣는 마음, 다시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시간 예배하는 여러분의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시험 받을 때에”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잠시 말씀을 보고자 합니다.

 

시험을 받는 것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나오는 마귀의 시험은 육의 떡과 이적, 세상의 영광을 말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모습 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하셨음을 볼 수 있듯이 내게 시험이 있을때에, 우리는 삶의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함으로서, 우리 또한 예수님과 같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볼 때에 수많은 능력과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완벽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 또한 삶의 문제 가운데 어떠한 삶이 되어져야 하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1.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육의 양식이 필요로 합니다.

 

왕상19장:5-8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선지자 엘리야의 모습을 보면, 수많은 능력과 기적을 행하였지만, 그 또한 결국은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자이기에 연약한 존재이며, 육의 양식이 없이는 살아가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철저하게 인간의 모습을 오신 것입니다.

 

본문 1-2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 상태라고 표현하는데 이때에 주리셨다는 것은 단순한 시장기가 아니라, 우리가 배가 고프면 돌도 떡처럼 보인다는 말을 하듯이 온몸이 먹을 것을 갈구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본문 3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때에 시험하는 자라는 것은 마귀가 잘나서 또는 예수님보다 능력이 많아서가 아니라 마귀의 속성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시험함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게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은 굉장히 주리신 상태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돌을 떡덩이가 되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마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돌을 떡덩이가 되게 할뿐 아니라,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이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돌을 떡덩이가 되게 하여 주리신 배를 채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요6장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후 수많은 무리들이 주님을 따릅니다.

그런데, 이때에 따르던 수많은 무리들은 단지 먹고 배부르기에 주님을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이 말씀이 어렵다라고 말하며, 모두가 주님을 떠나게 됩니다.

 

요6:67-69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예수님을 따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먹고 배부름이 아니라, 영생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선택을 해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면 하는 그 순간에 우리는 기억함으로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게 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삶의 우선순위를 잘못 선택하였다는 것입니다.

 

비록,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 하여도, 우리는 그 순간에 사람이 떡이 아닌,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함으로 승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환경 가운데 시험이 있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할 때에, 그들은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을 때마다 원망과 불평을 하였습니다.

 

엘리야를 위시하여 여리고성을 정탐 할 때에도 10명의 정탐꾼의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백성들은 원망과 불평함으로 하나님을 시험하였다는 것입니다.

 

민14:8-9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출17장에 보게 되면,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이라는 곳에 이릅니다.
이때에 백성들은 마실 물이 없음으로 원망과 불평을 하였고, 하나님을 시험하게 됩니다.

 

출 17: 2-3, 7절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7절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시험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수요예배 가운데에서도 보았듯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못함으로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때로는 원망과 불평으로 나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원망과 불평이 감사로 바뀌지 못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5-7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귀의 시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 내리라입니다
뛰어내리면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너를 다치지 않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가운데 때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실까? 라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이때에 사단은 뛰어내려서 그 사랑을 확인 해 보라고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세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듯이 그들이 풀무불 가운데에서도 고백했던 신앙의 모습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비록 평소나 칠배나 뜨거운 풀무불 가운데에 있을지라도, 우리는 내게 주어진 환경 가운데
원망함과 불평함이 아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합니다.

 

본문 8-9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성도는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합니다.

두마음을 품은채 하나님도 섬기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마귀는 시험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훼방하는 자입니다.

하나님만 섬겨야 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도 섬기며 라고 말하며, 세상의 모습들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우리는 이러한 마귀의 유혹에 단호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내게 주어진 모든 환경 가운데에서 하나님만 섬기는 삶이 아닌 다른 어떤 삶을 말한다면, 우리는 돌아서야 하며 예수님과 같이 말씀 안에서 물리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엘리야가 바알선지자들과 대결을 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열왕기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우리는 섬김의 대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군대 훈련소 가면 첫날은 교회에 가니 초코파이를 주더라 하며 우르르 가더니
다음날에는 절에서 초코파이 두개를 주더라 하더니 그리로 우르르가버립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절에 가자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성도의 믿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우리는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해서 끝나는 신앙이 아니라 내가 믿는 믿음이 무엇인지 예배의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시간 예배하는 여러분은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의 삶을 또 살아가실때에, 내게 주어진 모든 환경가운데 본문 가운데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함으로서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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