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제대로 하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개인의 생각입니다. 일반적으로 양치질을 잘하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가정 먼저 3분이라는 시간동안 해야 한다거나 치실 사용이나 가글을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도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양치질을 제대로 하려면 지금 하고 있는 양치질에 대해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질환들이 90%를 차지합니다. 가글도 해보고 혓바닥도 닦아보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구취는 여전히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치료를 했음에도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면 지금 하고 계시는 양치질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첫번째는 칫솔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대한예방치과학회에서 실험을 했는데 실험 내용이 일반 가정에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고 사용한 칫솔 15개를 분석을 했더니 칫솔모 1mm2 당 평균 500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었음에도 평균 500만 마리의 세균이라니 안보여서 망정이지 실제 보인다면 양치를 할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전동칫솔이나칫솔 살균기구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사용 후 칫솔을 1분 가량이 전자레인지로 살균을 해주면 세균의 98% 이상이 박멸된다고 하니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1분을 투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혀를 잘 닦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백태라고 하는데 혀를 보시면 하얀 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세균이나 곰팡이를 잔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 치아만 닦으셨다면 혓바닥도 잘 닦아주어야 구취를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치아가 시린 경우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찬물 보다는 따듯한 물이 시린 느낌이 덜하기 때문인데 양치를 함에 있어서도 찬물 보다는 따뜻한 물로 양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찬물의 경우에는 시원함 감이 있어서 양치를 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치아에는 따뜻한 물이 좋다고 하니 이제부터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칫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칫솔모로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전동 칫솔을 활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요즘은 가격대도 저렴한게 많기에 처음 사용을 하신다면 부담없이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칫솔질을 함에 있어서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에 45도 방향으로 밀착시켜 앞 뒤 방향으로 진동을 주는 방법인데 설명도 어렵지만 실제 적용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기에 전동칫솔을 사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진동을 주는 칫솔방법이 좋은 이유는 세균 주머니라고 불리는 치주 포켓에 있는 세균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가 있기 때문인데 치실과 가글을 같이 해주시면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데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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