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 화분을 공중에서 키우는 AIR BONSAI(에어분재)

순간, 눈을 의심하게 만든 영상이 있었는데 ufo가 아닌 화분이 공중에 떠 있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니 월초에 이슈가 되었던 내용이던데, 이제 보게 되네요. 지금도 보면 볼 수록 신기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ufo가 아닌 화분이 공중에 떠 있네요.

 

 


 

제조사가 일본으로 나옵니다. 에어 분재는 큐슈, 일본의 섬에서 만들어지는데, 섬의 환경이 공기 분재를 생산하는데에 있어서 적합하다고 합니다.

 

실제 도자기의 경우 수작업으로 작업하여 공정 기간이 3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던데, 인테리어 뿐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판매를 하고 있는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앞서 보신 분재와는 또 다른 형태의 분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좌우균형이 필요한게 아닌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실제 판매되고 있는 에어분재의 모습입니다. 제조사가 일본인지만 한국 정서(?)에도 어울리는 듯 합니다. 마지막 제품은 마치 섬이 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영상을 보니 물도 바로 주던데 손이 많이 가지 않아도 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을 보니 자력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원리이던데, 이미지에 보시는 것처럼 분재 식물이 되는 little star 와 에너지 베이스가 되는 도자기에 서로 반대 극의 자석을 넣어서 작동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앞서 마음에 들었다고 했던 분재의 모습입니다. 마치 지구가 돌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관련 정보를 좀 더 확인하시려면 이곳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Designed by CMSFactory.NET